허허...
돈은 어제 밤 11시경에 300만원 전액 카드로 결제를 했다고 합니다.
입금해준다고 했는데 결국 카드결제.
이 고기사건으로 인해 수컷닷컴은 어제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어제 실시간 검색어에 변희재라는 이름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창고43은 300만원으로 종복식당이라는 딱지를 받았습니다.
모욕아닌 모욕을 받은 거죠. 어떻게 보면 가게이미지가 안 좋아졌죠.
근데 알고 보니 11월말에 생긴 사건이군요.
난 12월말쯤이라고 생각했는데 40여일전의 일이 더군요.
그렇게 억울해 했으면서도 40일동안 고소를 안했더군요.
인내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억울했을까? 그렇게 법도 많이 아시는 분이 해결할 방법도 잘 아시는 분이?
그래도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판단하겠습니다.
결국 변희재가 고기 사건으로 인해 수컷닷컴의 조회수와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렸죠.
고기집 사장님에게는 300만원과 종복딱지만 있을 뿐인데요.
그리고 밑에 스샷은 변희재가 바라보는 친노종복인들에 대한 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