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카드사에 징벌적 과징금 매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207598
현 부총리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해 매우 유감이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는 전액 보상토록 하고 원하는 고객에게 카드 재발급·해지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관계자에게 엄정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 소비자도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에서부터 신중해야 한다"며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수장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이러니 경제가 요모양 요꼴입니다. 아무리 봐줄려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개인정보 유출된게 소비자 잘못이라는 저런 마인드.. 무섭습니다.. 개인정보 동의 안해주면
은행 이용 못하는데 저러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인사는 문제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