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대박이 맞습니다. 물론 업적으로써 대박입니다.
국내교과서나 해외교과서에 진정한 냉정의 종말을 뜻하는 것으로 상징적인 의미로써 쓰이겠죠.
아마 먼미래에서도 중요하게 다룰 것입니다. 그러니 업적으로써 엄청난 대박인거죠.
대박이란 말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박근혜정부의 가장 큰 정책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통일이 대박이라고 외친다면 그에대한 어떠한 비젼이라도 보여줘야 합니다.
이 게시판으로 보면 그러한 비젼을 보여준것이 없더군요.
만약 있다면 과거에 있었던 것을 답습하는 정도일겁니다.
저 말을 왜 했을까? 왜 대박이라는 말을 했을까?
할 맘도 없어보이는데 결국 난 통일을 생각하고 있다라는 선전으로
그냥 최근 대박이라는 말이 자주 인용되니 그냥 사용한 인상을 버릴수 없습니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을 한지 1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박이라면서 왜 1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뚜렸한 정책이 나오지 않는걸까요?
결국 통일마저 정치적 선전용으로 전락해버린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국민은 통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광고판을 개인사비로 만든 것처럼 통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뚜렸한 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지금 하는 행태로 보면 그냥 빈말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