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776954&isYeonhapFlash=Y
고노담화란
1993년 8월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이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일본군과 군의 강제성을 인정한 담화이다. 고노 관방장관은 위안소는 당시 군(軍) 당국의 요청에 의해 설치된 것이며, 위안소의 설치ㆍ관리 및 위안부 이송에 관해서는 구 일본군이 관여하였다고 발표했으며, 일본군위안부들에게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올린다고 말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노 담화 [河野 談話]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흠. 수정을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봤는데 일본 내부사정이 외부에서 보이는 것보다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 일본 언론이나 국민들이 모르는 일이 점점 커지고 있어 이를 숨기기 위해
자꾸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모자른 제가 예상을 해봤습니다.
첫쨰 후쿠시마 원전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
이는 언론에서 밝힌 내용보다 더 심각한 내용이 점점 넷상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후쿠시마원전에 대한 뉴스통제를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다 막을순 없다는 거죠.
현제 우리가 아는 상식선의 이야기이나 더 심각한 이야기가 넷상으로 퍼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둘째 일본 경기 회복세가 둔화나 감소 심화.
이건 정말 추측입니다. 일본 경기가 뉴스를 보면 최근 뉴스는 아니지만 살아나고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감소세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가 저는 애니를 주로 보는데 스폰서를 보면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과거 심야상영 애니들중에 스폰서가 보통이 3~4개 였습니다. 근데 최근에 2개가 주류더군요.
심지어 황금시작때에는 6개 이상 붙어 있었는데 최근에 4개이상붙어 있는걸 보기 힘듭니다.
잃어버린 10년보다 더 나빠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만 단면입니다. 정확한건 아니니깐요.
풍족한 사람은 보통 너그러워진다고 하죠.
하지만 뭔가 부족한 사람은 점점 각박해집니다.
일본이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