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노예 추적60분을 보다보니 꼭 우리 근대사 같더군요...

헐값에 착취당하고 공권력이나 주위사람들이나 내몰라라 오히려 동조하고...

주인같은 대기업들은 밖에나가 유세떨고... 유지되고 구의원 시의원되고...

노예들은 억압에 짖눌려 벗어날 생각조차못하고....

한다는 소리가 너 일 다끝나면 그때 돈주마.....

대통령 "2만불, 4만불 시대가오면 그때 국민에게 복지를 해주마" ㅋㅋㅋ

비슷해보이더군요.. 그동안에는 목숨만 붙어있게 살면서 죽어라 일해라....

내 임금으로 지들은 유세떨고 다니면서..

근데.. 최소한 저 섬노예들은 자신들이 착취당하는거나 알고있지..

여기 이너시티 같은넘들은 섬노예주인 없었으면 난 길에서 얼어죽었을거야 하면서

감사해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뭐라 설명해야함????

노예 근성에 쩌든사람들.. 다 섬노예로 체험삶의 현장경험시켜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