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25
현재 형사소송은 피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은 상태다. 민사 소송은 진행되고 있다. 국정원 수사관들은 개인 이름으로 변호사 3명에게 각각 2억원씩 6억원을 청구했다. 증거 조작 혐의를 받는 국정원이 오히려 민변 변호사들에게 거액의 소송을 낸 것이다.
유씨 변호인단 사이에서는 “6억원짜리 기자회견을 했다”라는 농담이 오갔지만, 민변은 변호인의 변론권을 위축시키기 위한 겁주기 소송이라며 유엔 특별절차(Special Procedures)에 진정을 내기도 했다. 유우성씨 변호인단의 한 관계자는 “지금이야 본재판 중이라 지켜보고 있지만, 조만간 국정원을 무고나 맞고소로 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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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인하고 사표쓰고 사법처리 받고 그럼 되지 국정원직원이라는 사람들이 비겁하기 이를데 없군요..
그리고 자기들 명예가 몇억씩하는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참~~주제파악 못하는 위인들일세..
남의 인생은 멋대로 간첩으로 만들어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명예가 훼손당했으니 6억이나 내 놓으라고?
이런 염치없는 공무원들을 봤나...개인이름으로 소송을 건 것이니 모든 책임은 개인으로서 지면 되는것이네..
관련자들 모두 법정에 서서 죄수복을 입는 모습을 반드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