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게 청와대 상공을 돌아다녔는데 모를 수가 있냐?
날파리 : 내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500m만 되어도 소리 안난다.
2. 소리 안난다는 객관적 증거가 있느냐?
날파리 : 난다는 증거는 있냐? 의심하는 글들은 좌좀 오덕들이 쓴 글이다. 정부말을 안 믿다니 좌좀이다!
3. ?? 증거 있냐고 물어봐도 안되냐?
날파리 : 안된다. 내 경험이니 믿어라. 못믿으면 난독 좌좀이다.
4. 그럼 대공이 뚫린 것에 대해서 관계자들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나?
날파리 :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너희들이 안 믿는게 중요한 거다.
결론 : 인터넷에 싸질러진 의심하는 글들은 좌좀 오덕글이니 믿지 말아라.
하지만 내가 싸지른 글은 증거는 없지만, 내가 경험이 있다니 믿어라. 안믿으면 좌좀이다.
책임여부는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 증거도 없는 인터넷 글들을 왜 믿냐면서, 당신 말은 어떻게 믿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