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한구석에서 썩고 있는 벨(bell)이라는 잠수 장비라네요..
이 장비는 조류가 빠르고 시야가 불량한 상황에서 잠수부들이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답니다.
수중에 설치해서 공기를 불어 넣으면 잠수부들이 교대로 이안에서 휴식을 취할수도 있고 교대도 가능하다는 장비랍니다..
뉴스를 보니 지금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에도 필요한 장비인것 같은데..
이회사 대표가 인천에 있는 알파잠수 이종인이라고 하네요..
정부 눈 밖에 난 사람이지만 이 분야에 전문가인데....조언을 얻든지..
잠수부들도 몇명 급류에 떠내려가 죽을뻔 했다던데..
또 날은 어두워지고 추워지고...하~~ 답답하네요..가능한 자원을 총 동원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