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이종인대표의 치명적 결함>
1. 민간인임.
가장 큰 잘못. 국가의 공록을 받지않는 신분이라는 점.
2. 창조적 구조 대책.
검증되지 않은 "다이빙 벨"의 효용 가능성을 제시함. 국가도 안갖고있는 탁월한 기능을 인정할 수는 없음.
3. 라인을 잘못 탐.
신상철대표, 이상호기자, 손석희앵커 라인. 답 안나옴.
4. 로비력 제로임.
해경 지정업체로도, 청해진해운 협력사로도 선정되지 못했다는 점.
게다가 다이빙벨 3차 투입과정까지 단한차례도 해경의 진심어린 지원을 못끌어냄.
5. 구조에 혼신을 다함.
정부, 언론(공중파TV, 조중동-손석희사장님 빼고), 구조본부보다도 생명을 살리기위한 노력과 열심을 다해
자기자식 구하듯 나섬으로 상대비교 되게해서 기존 시스템의 시기를 샀다는 점.("네× 굵다" 뭐 이런 기분?)
6. 자비량으로 나섬.
자기 주머니를 털어 장비, 인력, 운송비용을 대며 구조에 나서 357.7조의 국가예산을 무색하게 한 점.
(사고현장에는 국가예산으로 온 공공와 자기주머니 털어 온 민간인, 딱 두 부류로 나눠짐.
참고로 원래 국가예산이란 민간인을 섬기라고 민간인이 세금으로 걷어 모아주는 돈인거임.)
7. 희망을 이야기함.
인양 준비하고 포기하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살아있을지 모를 실낱같은 기적의 희망을 온국민에게 이야기한 점.
8. 국민의 기대를 모음.
정부 발표에 토를 달고 전문적 견해를 밝혀 국민의 기대와 지지를 받음으로 부담스런 존재가 되어버림.
9. 포기함.
"미개한 국민"들의 허락없이 자진철수함.
대한민국 민간인이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이종인대표님과 반대로만 하시오....
ㅠㅠ...
자기 업무에 부지런한 사람을 네가 보느냐? 그는 왕들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들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 22:29]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어둠 속에서 말한 것이 빛 가운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공포되리라.
[눅 12:2~3]
이종인대표님 미안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다이빙벨"을 깨워주셨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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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펌. 나 카톨릭 신자임 아래 부분 성경인용은 원문 훼손 하지 않으려고 그냥 같이 퍼온거임.
지금 이 판국에 해볼수 있는건 다해야 하고
지금 다이빙벨이 문제냐 사건, 구조, 수색 관련된 모든 단체가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는데. 라는 생각에
다이빙벨 이야기 -뭐 부비부 귀찮은것도 있고- 잘 안했는데.
자비들여 내려가서 효과적으로 작업했고 잠수사들 내려가 있는데 배로 들이받고 앉아있는 해경들이랑
일하고 싶은사람 세상천지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