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36857.html
- 그곳에 너희를 밀어넣은 것은 탐욕스런 기업, 탐욕스런 사회, 이들과 결탁한 무능하고도 교활한 정부, 비열하고 무책임한 권력이었다. 그런 사회, 정부, 권력을 만들고 또 그것을 방관한 건 어른들이었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탐욕스런 자본주의와 자본주의 사회 그리고 정부에게 있고 그 정부를 만들게 한 우파들에게
있다고 함
탐욕스런 기업 : 돈위해 안전을 져버리고 수시로 과적을 일삼는 청해진, 또한 온갖 불법, 편법을 일삼는 기업들
교활한 정부 : 경제 논리에 입각하여 기업들 편을 들어 제한을 풀고있는 정부.
예를 들어 2012년 선박연령을 25년에서 30년 변경한 직후 세월호가 들어 온거??
무책임한 권력 : 사건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이 분명있지만 사과조차 하지 않는 권력들
사회 정부 권력을 만들고 그것을 방관한 어른들 : 현 사회를 만든 이들은 현 경제 활동 주체(20~40)들이 아닌
( 이유? 그들은 지금 뼈빠지게 일하 바쁨), 50~70대 들!
20~40대들은 저들이 만든 사회에서 살아가는 자식들 세대..
지금 50~70대는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이 과거나 현재나 방관자에 불과함
저런 주체들이 니 눈에는 모두 우파냐? 저중에는 좌파도 있고 우파도 있고 중도 있다~
-생명이 돈으로 환산되고, 사람이 상품으로 전락해도, 살인적 경쟁이 아이들을 낙엽처럼 떨어지게 하고, 인간적 가치를 하나둘 교살할 때에도 무력하기만 했다.
이 역시 끝까지 빨갱이 논리?
아니~ 아니~
아담스가 1776년 국부론을 출판하게 된 이유중 하는
기계 부속품 처럼 사용되고 있는 노동자, 어린이들의 삶은 잘 못된 것이다는 생각때문.
빨갱이 논리는 막스의 1867년 자본론을 근거로 한거 같은데
자본론이 나오기 100년전 부터 앞서 말한 국부론에서 이미 저런 상황에 대해 문제점을 논하기 시작함
-이웃의 고통을 느끼기는커녕 즐기는 사이코패스가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하게 되는 걸 지켜봐야 했다.
세월호 참사를 마치 정부의 의도마냥 지껄임
저 말이 어떻게 세월호 참사를 마치 정부의 의도마냥 이란 것으로 해석이 되냐?
나는 조문조작하는 대통령( 솔직히 이게 정상인 사고로 가능하냐?) 홍익대 교수, kbs 보도국장 ,
국민을 미개인이라 부르는 모 국내 10대 재벌 국회의원의 아들등을 지칭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