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23113014609
조광작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이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모욕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엔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가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이 틀린 말이 아니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
오 목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 소재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여러분 아시지만 한국은요. 이번에 정몽준씨 아들이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향해) '미개하다'고 했잖아요. 사실 잘못된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아이답지 않은 말을 해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세월호 피해자들이) 총리에게 물을 뿌리고 인정 사정이 없는 거야, 몰아붙이기 시작하는데…"라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기사가 이상함..)
그래 노예들은 노예로 있어야 하고 노예에 걸맞는 경주에나 가야지
괜히 신분에 안 맞는 제주도 가니까 탈이 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경주 까면서 지역 비하하네?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신분 바꾸는 쿠데타는 왜 욕 안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