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후보가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 잇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정치적 사상적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결코 그자신이 주사파여서는 아닐텐데요
볼테르가 말하기를
당신의 사싱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의 사상적 자유를 위해서는 기꺼이 연대하여 싸우겠다 리고 말했죠
그 말과 궤를 같이 하는 말로 보입니다
적어도 무작정 박정희를 빨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보다는 훨씬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에 부합하는 말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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