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사장님 빡침...

기통이 작성일 14.05.28 1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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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장님 어제 진심으로 빡친거 같이 보였음.... 안경 벗으면서 "이해가 안된다"

사석이었으면 "그걸 말이라고 하냐 10sk야 그랬을 듯....

 

이사람말을 쉽게 요약하자면.... 

1. 사고 첫날 23:30분에 배안에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타고 있다는걸 알았다고함

2. 우린 인양목적.. 구조할 목적도 의무도 없었음

3. 그일을 할 업체나 팀이 없음.. 울며 겨자 먹기로 구조시작

4. 해경이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구조하지 않고 에어넣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함

5. 골든타임 놓친건 우리도 안타까움.. 근데 우리책임 아님.. 해경 잘못

6. 다음날 날씨 안좋은데도 목숨걸고 들어간건 언딘직원임

7. 고로 우리노고를 칭찬하지 못할 망정 욕하면 안됨...

8. 5000만원 기부도 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함...

 

이양반 이야기가 논리도 안맞고 이치에 안맞아서 요약해서 글올리려고 해도 어렵네요.. 제가 이양반 애기를 잘못

알아든는것도 있을수 있을테고....있으면 지적좀 해주세요...

1번부터 말이 안됨...인터넷질도 잘안하는 우리마눌도 저녁식사때 모든 내용 다 파악하고 있었는데... 자기는 몰랏데..

이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됨...제가 잘못들었나...

 

그리고 2번.. 그럼 온다는 해군 돌려보내고 해외지원까지 돌려보낸 이유는 뭐냐.. 글구 해경의 언딘칭찬은 또 뭐구...

정리하려고 동영상 두번을 봤는데도 진짜 이해못하겠다... 1~6번까지 속시원하게 의문이 풀어지는것 하나없이 자기변명..

뻔뻔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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