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안으로 여론의 질타를 당하던 해경은
막강한 권한을 가진 국가안전처가 되어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단 상황이고(물론 정보수사 기능은 빠진다고 하나
원래 해경이 가진 진짜 칼자루는 특별법이라 큰 타격은
없어 보임)
중앙은 국가직, 현업부서는 지방직인 요상한 모양의
소방은 제가 보기에 더 냐략으로 떨어진 모양새임
인원 8천의 국가 안전처에서 해경이 7천 이상이라고 하니
조직 주도권은 당연히 기존 해경 세력이 쥘텐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일선 소방관들의 앞으로 여건은 머 설명안해도....
소방관들 국가직으로 전환하면 윈윈하는 방법같은데
이런말은 없으니 소방관들 원성이 하늘을 찌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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