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스를 넘격하게해서 머리를쓰기가 싫어서 댓글을 지금봤는데 지금달아봤자 못보실거같아서 살짝만 글 덧붙일까합니다
정리하면 요렇게 두가지가 있었네요
1. 복지는 아래계층의 최소 생계유지 보장으로, 대신 부의 재분배(??라는 표현을 쓰는게 맞다면)는 임금인상을 통해서
2. 무간님이 문제로 지적하신건 정확히 알거같은데 간단히 말하셔서 거기서 더 정리가 잘안되네요 ㅠㅠ ㅈㅅㅈㅅ
3. 세상은 원래고단한거다 이걸 받아들이자는건..제가 본문에서 말한거랑 그냥 첨부터 반대되는 말을 하신건데
삶은 원래 고단했고 그래서 인류는 엄청난 부를 이룩해냈는데 왜 아직도 고단해야하는건지 전 이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겁니다. 거기서 부의 분배를 제기했고 무간님은 그게 포인트가 아닌데 개념이 명확히 정리가 안되고 혼재되면서 나타난 문제같다고 하셨고 맞나요?
글새로판게 답글달아주셨는데 걍 넘어가면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하나 더 팠네요 ㅎ 좋은하루들 되세유. 전 오늘 비와서 공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