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도 했고, 휴일이라 집에서 좀 쉬어볼까 했더니
집전화는 올곳이 없는데 전화가 계속 와서
귀찮은데 거실까지 가서 받고 보니, 특정후보 ARS 전화 였네요.
투표당일에 ARS로 지지해달라고 하는거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처음에는 경기도지사 남경필 후보 ARS였고,
전화 끊고 누우니까 바로 또 오는데 이번에는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 ARS네요.
광명이라 지역번호 02를 쓰긴 하는데
경기도민한테 왜 지지를 해달라는건지...
이거 무작위로 돌리는건가요??
선거당일 유세는 불법일텐데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했는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