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체를 많이 내지 않은거 같아요.
홍보책자 딱 보면 윗대가리는 참 화려하더라고요.
천호선, 심상정, 노회찬 까지 이런저런 감투..
중간에 당원 유시민 ㅋㅋ
마지막에 sns어쩌구 진중권..
동네에서 방귀 깨나 낄것같은 유지들이 출마한 구의원 후보에서도....저 사는동네는 정의당이 없더군요.
정의당을 찍을곳이라고는 서울시 비례대표밖에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책임을 떠나서라도
큰 사고 뒤에 뒤숭숭한 분위기에선 여당이 확연한 약세를 보이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는데요.. 이번엔 딱히..
김진표같은 사람을 내보낸거 보면 참..
인천도, 강원도 박빙이고.
이대로가면 새누리 승.
이게 사건사고와 정부를 따로 떼서 보는, 냉정한 시민의식의 결과인지, 콘크리트의 위력인지는 모르겠읍니다.
암튼 전 서울태생에 서울에서만 살아왔고 서울에서 살다죽을 예정이므로
박시장과 조교육감이 유력한거에 만족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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