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해도 바뀌는 것이 없어서 라는게 50%나 나왔다는 사실이 매우 씁쓸하네요
뭔가 공감이 가는 점이 투표를 하더라도 임기가 끝난후에 객관적인 평가가 없다는게 제일 아쉬움
객관적인 평가 이후에는 재신임 혹은 다른 후보를 지지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데
새누리당이나 새정연 공천만 받으면 거의 무조건 찍어주고 ..
제가 사는 지역에도 A 후보자는 자치단체장 임기 시절에는 경찰서장 폭행
B후보자는 형제가 탈세, 부정선거 행위로 징역 및 벌금형으로 보궐선거까지 했는데도
그 A, B 후보자 둘 다 지방선거에 다시 나오고 다시 밀어주고 참..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직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요
국회의원 선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국회의원선거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인지하고 정책적인 부분도 많이 보지만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혈연, 지연, 학연 및 당적만 보고 하는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리...
정책에 대한 평가는 단 하나도 없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