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만 말씀 드리자면 김부겸이나 오거돈처럼 한 인물이 계속적으로 나오지 않은 점입니다.
오거돈은 3번째 도전이라 하고 김부겸은 대구에서 국회의원도 여러번 나온 인물인데 전북지역에서는 매번 바뀌니 세력이 형성이 안되죠.
노년층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젊은 사람들과 중장년층에서는 새정치가 해준게 머가 있냐라는 표심이 많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처음나온 박철곤한테 20%라는 득표율이 이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주에서 시장을 3번을 해쳐먹은 후보랑 처음나온 후보랑 인지도 차이에서 누가 앞설까요? 설마 야권강세 지역에서 첨부터 당선 된다고 누가 생각합니까?
새누리가 단기적인 아닌 장기적으로 접근 한다면 전북지역에서도 대구나 부산처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에 참석한 이래로 제일 부러운게 다른지역에서 초접전이 이뤄지는 거입니다. 9시만 넘어가면 확실이나 당선이 뜨니..
오타는 폰으로 쓴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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