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중도파를 지향하는 사람임.

그래서 박정희도 공과 사를 구분하자는 부분에 대해선 100프로 부정하지는 않는 입장.

하지만 그것에는 전제가 있음.

시대에 따라 그 수준에 맞는 정치인, 기업가들이 생긴다는 조건임.

이게 무슨 말이냐. 왕권 정치를 주로 하던 시대에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왕이란 당연한것이고

6.25가 일어난 때는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그모양 그꼴일 당시에 엃힐수밖에 없는 수준의 나라였기 때문이고

박정희가 쿠테타를 일이켜 대통령이 된건 그 당시에 시대적으로 그런 인물이 나올만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즉, 지나간 일에 대해서 평가를 할때는 그 상황에 맞게 보는게 편할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찬양의 문제는 다르다.

그당시 독재는 그만큼 국민들이 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정치에는 관심을 둘수 있을만큼의 여력이 안되었기에

나올수 있었던 것이라 이해는 할수 있지만, 지금의 상황 혹은 미래를 비춰봤을때 절대 다시 나오면 안되는것이다.

과거를 알고 미래를 준비해야 함에 있어서 독재자를 찬양하는 행위는 미래를 버리는 행위라 볼수 있는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이 자꾸 일베라는 벌래통에서 번저 나온다는데, 일베애들을 보면 성향을 알수가 없다.

윤서인인가? 쓰레기 만화가를 옹호하는 애들이 많던데 일베는 자칭 보수 아니었던가?

보수가 언제부터 친일파를 옹호했지? 윤서인이라는 인간을 보니까 일제시대에 이완용을 이해하고 자기도

친일을 했을꺼라는 소릴 꺼리낌 없이 하는 버러지던데, 벌래라 유유상종인가? 이러면서 보수라는 말을 하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모르겠다.

일본에 일베 같은 2ch던가? 하는 곳은 똑같은 쓰레기라도 지내 나라를 기준으로 파시즘이나 이런걸 하던데

어찌 된게 일베는 나라팔아 먹는 걸 옹호하고 자빠져있는지... 저런거 보면 일본 쓰레기들보다도 더 심한 쓰레기

인거 같아서 열통터진다. 쓰레기라도 일본보단 나아야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