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22사단 GOP철책 근무자였고..오늘 사건 일어난 지역이 대충 어딘지 감이 오는 사람입니다..

사건 시간이 8시15분이라고 했으면, 아마 총기 난사범 이 십숑키가 주간 근무자 아니면, 전반야 야간 근무자 일 듯

싶습니다. 지금 사상자가 10명(사망5명부상5명)인데 GOP에서 야간에 이런 인원이 모이는 경우가, 근무 철수나 근무 투입

아니면 모이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근무 투입이나 철수때 병장이 총을 갈긴것으로 보입니다..후..속보로

슈류탄을 깟다고 했는데...GOP에서 수령받는 수류탄은 통속에 보관되어 수령됩니다. 쉽게 예를 들면 커피 텀블럿(?)같은

곳에 뚜껑과 본체 사이를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수령 받게 되는데, 이게 순식간에 열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미리 까놓지

않는다면, 수류탄 까는 행동만 보여도 제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생키 고의적으로

저질른거 같습니다. 우선 대충 상황 파악은 이정도이고..궁금하거 잇으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