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정권 심판한답시고 인터넷이고 SNS고 열심히 "분노하십시오!"하다
오히려 무능한 야당이 심판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안녕하시죠?
야당이 무능한건 인정하겠는데 새누리당이 싫어서
미우나 고우나 여전히 선거면 민주당뽑는 여러분들 안녕하시죠?
그렇게 민주당 뽑아놨더니 내 표가 사표(死票)가 되어
내 의지가 꺾여도 이것은 타인의 오판이지 절대 내 잘못이 아니니까 안녕하시죠?
이렇게 또 다시 여당이 지지율상승, 박통정권 지지율 상승에 부들부들 혐오스럽지만
세월호 처럼 또 다른 정권의 악재를, 대한민국의 악재를 기다리기에 아직 희망을 느끼며 안녕하시죠?
오늘 하루 안녕하십니까? 아니면 안녕하지 못하고 여전히 분노와 혐오에 얽매여 사십니까?
안녕하고 못하고는 주위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문제라고 봅니다.
오늘도 안녕못하고 내일도 안녕못할텐데
결국은 본인 손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