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침수를 4대강 탓하는
이런 기사가 뜨길래 어이가 없어서
만들어 봤다
부산대쪽에서 낙동강으로 물 빠지려면 빗물이 산 두개정도 넘거나
엄청난 코너링으로 산 옆으로 질러가서 물이 빠져야됨
게다가 오늘 비 퍼붓는 시간대의 수문현황은
아무 이상도 없음
▲14시 00분
▲14시 30분
▲15시 30분
소설쓴답시고 상상력만 풍부해져서
엄한데 트집잡음
1988년, 소설가 이외수 씨가 서울의 한 여관에서 대마초를 상습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됩니다.
당시 한 일간지는 "이 씨가 작가지망 소녀들과 여관에서 대마초를 피웠고, 여관에 함께 있었던 오 모 양을 함께 연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는 "당시 여관에 함께 있었던 여자들은 청소와 빨래를 담당하던 종업원들이고, 참고인으로 동행해 20분 만에 풀려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이 씨의 해명은 거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검찰에 함께 연행됐던 여성은 '여관 종업원'이 아닌 당시 잡지사 기자였던 오 씨.
오 씨는 이 씨와 아이까지 둔 사이이며, 최근엔 이 씨를 상대로 혼외 아들의 양육비 지급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링크] http://www.ilbe.com/933110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