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외할머니

이밥에고깃국 작성일 14.08.28 0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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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이혼한 뒤 유민이 자매를 키워온 것은 외할머니 였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 외할머니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논란에대한 진실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유민이 외할머니를 이채림 기자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의 한 연립주택.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김유민 양이 외할머니 이모씨, 여동생 유나 양과 함께 살던 집입니다.


할머니는 공사 현장 페인트칠 등을 하며 두 손녀를 키워왔습니다. 유민이가 숨진 뒤에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그마저도 그만뒀습니다.


이모씨 / 김유민 양 외할머니
"일은 내가 뭔 일을 해 힘들어 죽겠는데. 예전에나 했지. (요즘에는 안하세요?) 못하지."


때문에 관리비도 그즈음부터 내지 못했습니다. 조용하던 이씨는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의 얘기가 나오자 흥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모씨 / 김유민 양 외할머니
"(유민이) 아버지가 사위인데, 나하고는 아무 관련 없어."


40일간 이어진 김씨의 단식 소식을 묻자 퉁명스런 대답만 돌아옵니다.


이모씨 / 김유민 양 외할머니
"(단식) 하든지 말든지, 난 그거 신경 안 써."


같은 빌라에 8년 이상 같이 산 인근 주민들은 김 씨가 딸들을 찾아 온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웃 주민
"(엄마는) 같이 안 사는 거 같고 가끔 오는 거 같던데. 아빠는 모르겠는데... 없는 건지, 있으면서 바빠서 안 오는 건지." 


세월호 사고 이후 작은 손녀 유나 양마저 집을 떠나 세 식구가 살던 집엔, 할머니만 혼자 남았습니다.


TV조선 이채림입니다.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교황께 드린 편지 전문 내용 중 "(중략) 이혼 이후 두 딸을 어렵게 키우던 유민아빠는 유민이를 잃고서~"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딸 유민과 유나는 엄마와 외할머니(경기도 안산)가 키웠다합니다. 김영오는 충남 아산에서 살고. 교황도 속인 것입니다.

교황을 속인걸로 천주교서는 십계명중하나를 어긴것인데...

이쯤되면..... 솔직히 밝혀야 되는 것 아닌가? 국회의원 해보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교황은 속일 수 있어도 하늘은 속일 수 없다!

 

 

 

여론조사에서 새정치연합이 '잘하고 있다'는 답은 4.7% 뿐이고 '못하고 있다'는 답이 61.1%였다.

 

댓글이 여론을 보여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059561&viewType=pc&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448%2C0000059561%26sort%3Dnewest

 

좌음 사이트도 마찬가지. 댓글조작으로 앞 페이지는 여당을 까는 댓글들이 베스트로 올라와 있지만 페이지가 뒤로 갈수록 야당을 까는 글의 추천수가 급격히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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