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들통 나기 시작한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시민운동가의 가면을 쓰고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를 운영하면서 기업의 비리를 들춰내 1800억의 후원금을 모금해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박시장은 시민운동을 하면서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를 주장했고 이석기와 같이 국민의례를 거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취임식에 태극기가 없었고 집무실에 태극기가 사라졌다는 소문까지 나돌기도 했다.
박시장은 박헌영 아들 원경 스님과 '역사문제연구소' 만들어 우리역사를 좌편향 시켜 역사교수 90%를 좌경화시킨 핵심인물이다.
시 민들의 휴식광장이요 외국관관객의 관광코스인 광화문이 세월호 유족과 대책회의라는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종북세력에 점령 해 천막촌으로 변해버렸다. 광장 건너 교보빌딩 앞에는 경찰차들이 방벽처럼 길게 서 있었다. 서울한복판이 좌익들에 점령당했어도 서울시장은 방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메트로의 이정원 경영지원본부장을 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전국증권산업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금융계 경력밖에 없다. 게다가 본부장 발탁 반년 만에 사장이 됐으니 '이게 낙하산이지 무슨 내부 승진이냐'며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의회에서도 '철도는 물론 경영이나 안전과도 무관한 부적격자'라는 지적이 나왔다.
7·30 재·보선(동작을)에서 새정치치연합이 전략 공천했던 기동민, 박시장 정무비서관 권오중, 박시장 1기 정무부시장 김형주를 시립대교수 임명했다. 서울시립대 교수들 반발이 심각하다. 박시장이 전시장 사람 솎아내기 여파로 8년 걸리던 부이사관 승진이 5년으로 단축되었다. 쫓겨날까 걱정에 승진이 두렵다는 중간간부들은 일은 않고 박시장 눈치만 살핀다고 한다. 박시장은 내 사람이 아니면 찍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시장은 말로는 시민을 위한 행정, 서민을 위한 행정을 외치면서 자기파심기에 여념이 없다. 박시장 이런 불평등인사에 불평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시민과 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던 박시장이 서민 혈세로 자기 집 방호견을 키웠다. 도심 보행환경개선과 외국관광객 유치 외치면서 서울한복판을 좌익세력에 내주었다. 역사문제연구소 만들어 좌편향 국사교과서 만드는데 1등공신이 되었고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를 주장해온 반역행위를 해왔다. 내 사람 심기 낙하산 인사로 서울시 공무원들 무사안일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박시장은 겉과 속이 다른 인물이다. 가면을 쓰고 국민을 속이는데도 한계가 있다.
박시장의 가면이 하나둘 벗겨지고 있다. 서울시민들은 박시장의 술수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야당 대통령 후보 1순위 박시장은 서울시장감도 못되는 소인배임이 드러나고 있다.
<이계성 칼럼>
▲ 세월호 유가족들과 좌파단체들이 광화문 광장을 '무단점거' 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뉴데일리=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