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스런 나란데...
어디부터 잘못됐는지도 모르겠는 내 나라.
어떤게 진실이고 어느 편이 정의의 편인지도 구분이 안가는 나라.
무작정 내 앞가림만 챙기기 급급한 현실.
문득 친구와의 대화가 생각나네요..
본인 : 진짜 더러워서 이 나라 떠나서 살아야 될까봐..
친구 : 이 나라 떠나서 살만큼 돈 모으면 그때부턴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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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