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은 생략.
1.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급식 질인데 이게 과연 정책탓만 해서 개선이 되는 것인지 묻고싶습니다.
분명 잘 나오는 곳도 있는데 그곳은 뭐가 잘못되서 잘 나오는 걸까요?
제 생각은 급식의 질은 회사와 학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공시가가 있고 입찰을 통해 회사에선 남으니깐
급식을 하겠다고 입찰을 했겠죠.
(입찰제인지 의무제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릅니다. 만약 의무제였다면 이 논지는 다르게 바뀌어야 하겠죠.)
근데 잘 나오는 곳도 있고 잘 안나오는 곳도 있는 이유는 분명 회사의 운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중간에 학교가
무슨 일을 했을거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의 문제는 그 것을 하는 회사의 문제입니다. 다 못 나온다면 분명 그건
정책이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잘 나오는 곳이 분명 존재하는데 정책으로만 몰기에는 뒤가 많이 구린 이야기입니다.
아무도 이 점에선 이야기 안하더군요. 정작 시행하는 곳의 문제인데 정책싸움만 하고 있다는게 제 의문입니다.
2.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내년에 쌀개방이 된다고 합니다. 내후년일수도 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내년입니다.
이 무상급식으로 통해 국내농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비시장을 만들어주어 어느정도 소비해줄수 있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쌀 소비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내 쌀소비률이 점점 떨어지는 가운데 농민들에게 대한 뚜렸한 정책도 못 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쌀소비하기 딱 좋은 정책인데 다른 방안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북한에 퍼주는 것보다 이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만약 반대한다면 이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주세요. 어떠한 방안이 있는지를.
쌀개방으로 회사들이 비싼 국산보다 싼 외국쌀을 사용한다면 그것역시 효과가 없다고 말 하시겠지만
어머니들은 국내쌀을 먹이기를 원할 텐데 회사가 외국쌀을 살수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나라에서도 무상급식의 돈은
세금으로 주는 것이니 돈대신 국내쌀로 주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이 짧을수도 있지만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약.
1. 정작 회사는 문제가 없는가?
2. 쌀개방에 대한 적절한 대책은 있는가? 무상급식보다.
개판오분전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의문점입니다. 기사링크랑 개인의사도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