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걸 홍준표를 통해 본다.

안철수가 북유럽 복지국가를 모델로 삼자며 현실성 제로의 대학교 1학년 운동권 수준의 허황된 말이나 하고 돌아다녔고, 

무지한 진보좌파 대학생들, 기타 2030들은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말을 덥썩 믿고 무슨 북유럽이 유토피아, 이상 국가 인것마냥 찬양하고 다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안철수의 얕은 통찰력은 다 드러났고, 포퓰리즘으로 점철된 행보를 걸으며 스스로 몰락하고 말았다.  

사필귀정이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단시간 국민을 속일수는 있으나, 거짓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더러운 정치권에 홍준표같은 참된 "새정치"인의 존재는 반갑다.

아닌건 아닌거고, 잘못된건 잘못된 것이다.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세금밥 문제만큼은 그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잘못된 사안에 대해, 수많은 정치인이 욕먹을까 쫄아서 진실을 말 못할때.

홍준표는 말하는 것이다. 아닌건 아니라고. 

얼마나 정직하고 믿음직스럽나? 

홍준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새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