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폭파 협박 피의자는 일베 회원 일베손' 논란

돼지왕 작성일 15.01.29 14: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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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 협박 피의자 강씨가 29일 오전 수원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왼손으로 일베 인증 손 모양과 비슷한 제스처를 취했다. 2015.1.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청와대 폭파 협박 피의자가 연행과정에 일베저장소 회원을 암시하는 듯한 손 모양을 해 논란이다.

강씨의 손 모양을 본 네티즌들은 그가 일베 회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피의자 강모(22)씨는 29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손가락을 이용한 제스처를 취했다.

후드점퍼와 챙이 있는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형사들에 이끌려 호송 승합차로 이동하던 강씨는 이상하게도 왼손만은 밖으로 노출시켰다.

 

http://news1.kr/articles/?206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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