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201122209172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실정(失政)을 조명한 책 'MB의 비용' 이르면 3일 출간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일부 공개된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이 정식 출간되는 바로 다음 날이다.
출판사 알마는 30일 "16인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MB정부가 발생시킨 문제들을 분석해 그 피해 금액을 추산한 책이 다음 주초 발간된다"며 "MB 회고록과 비교해 보면서 MB시대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