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은 오르고...
지출은 많은데 수입은 도통 늘지를 않고...
이제 청년들은 자식을 낳지 않겠다고 합니다.
낳아 봤자 자신과 같은 노비가 될 거라구요..ㅠ.ㅠ
출산도 하기 전에 결혼도 하기 전에 연애, 아니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부터
힘이 드는 현실이 시작 된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아서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아도 결국 조만간
기계들이 인간의 노동력을 다 대체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상류층을 위해 나머지 대부분의 서민 국민들이 존재하는, 이제 그 서민들의 노동력 조차도
기계가 대체해버리는...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어리니깐 잘 몰라서 그런 거 일수도 있지만 요즘 사회 관련 뉴스를 보면
대한민국 대다수의 삶이 정말로 팍팍해진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일단 취업을 못했으니...;;
자본주의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 드러나는 걸까요??? 아니면 지금 대한민국 사회구조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다 같이 죽자!! 라는 시민들의 의식의 문제일까요???
정말 제가 만약에 오래 살아서 죽을 때가 되면... 대한민국이 행복한 사회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금 대한민국의 재벌층 중에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 처럼 부자들은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어디가 잘못 된 걸까요??? 교육일까요???
제가 취업을 못 하는 이유가 단지 제 개인의 이유 때문 일까요???
ㅜ.ㅜ 슬퍼요...ㅜ.ㅜ
설날인데...ㅜ.ㅜ
헤헤 거리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