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바기는 자서전에서 4대강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엄청난 구라를 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구라는 강유역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농민들이 마치 하천 오염의 주범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이 지역 농민들은 20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하천을 오염시키지 않기위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왔고..정부와 지자체에서도 모범사례로 여겨 재정적 지원도 해왔다.
그 모든걸 글자 몇줄로 왜곡시키고 올킬시킨 각하...
근데 웃기는건 명바기의 재임 전 행보다...ㅋㅋㅋ
후보시절 당선을 위해 찾아가 격려를 아끼지 않고 당선이 되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그야말로 '공약'으로 구라를 치고감..ㅋㅋ
결국 농민들은 사대강 사업을 앞두고 사업 이후 환경파괴를 진심으로 우려해 종교인들과 반대시위를 하지만... 자서전에서 명바기는 이 모든걸 반대를 위한 반대로 치부시켜버림..
진짜 나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