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말 많던데, 티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부모중 한명이 집에서 쉬면서 애를 볼수 있다면 저런 일 생기지 않을거고...
부모 둘다 바쁘다더라도 좋은 데 보내면 될텐데, 싼데 애를 맞기니 저렇게 되는건데..
결국은 돈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맞벌이 안해도 살만하면, 어린이집에 맞기더라도 돈 좀 더 주고 비싼데 맞기면 저정도가 이닐텐데..
애를 돌보는 보육인원도 월급 넉넉히 받고 유족하게 살수 있으면 그정도로 변태는 아닐테고...
여하튼,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면서 서민층끼리 아웅다웅 하는 상황이 점점 심해지는거 아닌가 싶고..
내가 괜치 남의 사회에 신경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