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50417030716920
어르신이 말햇지? 노비들이 설쳐대면 포졸을 푼다고.
삼풍백화점이든 세월호든 계속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본질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노비들의 감성팔이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머리속에 든 사상부터 바꿔야 한다는것을 노비들은 죽어깨도 모르지.
문화가 사유방식을 만들고 그 사유방식의 사람들이 권력을 얻거나 기득권층에 진입하면 다 똑같은 행동과 선택을 한다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내가 왜 양반 노비 이렇게 비유했냐면 그 문화의 뿌리는 수천년 내려왓다고.
그게 변하지 않으면 당연 소방관도 노비고 서민도 경제가 좀만 어려워져도 노비로 전락하는거고
노비의 자존심이라 해야 하는가? 나 이래봐도 대감님댁 노비요~ 뭐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