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논란이 되는게 박정희 아니었으면 안됬다
공과과 독재자 / 김재규가 끝냈다 이런식의 이야기들만 나오곤하죠.
그런데 중요한분들을 잊고있는거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건 박정희도 김재규도 아닌, 독재정권이라는 거대한 벽에 어찌될지도 모르면서 신념하나로 달려든 양심있는 사람들이겠지요.
지식이있을수록 비겁해지기도 쉽습니다. 어떤길이 편한지를 알고있고 그에 순응해서 부귀영화를 누리기도 쉽구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내서 이 사회를 조금씩이라도 바꿔온 그분들을 돌이켜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