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평소 친분이 있던 마이클 잭슨을 취임식에 초청했다
물론 국민들은 '에이, 설마'라고 의심했지만
초등학생들까지도 열광해 마지않던 그 마이클이 '진짜' 취임식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