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대통령이 참 대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다들 그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일까?

허점이 그만큼 많았다고 보여지지만

다른 시점으로 보면  자신들 대칭점에 서있던 사람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마치 우리 나라 역사에서 지울라고 별 짓을 다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광해군과 겹쳐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광해군처럼 피의 군주가 되지는 않았지만 광해군을  역사에서 지울라는 시도가 많았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너무 많은 부분이 겹쳐 보입니다.

석종대님 글, 싸이지롱님 글외 여러 애국보수층 글을 보면 역시 이런 생각이 맞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옳다 그르다 보단 노무현전대통령의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인정은 못하나 존중한다`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그러니 인정은 못하나 전 당신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런 식으로 계속 화자가 될수록 그분의 위상이 높아만 간다는 건 잊지 말아주세요.

그 펙트가 사실이던 거짓이던 강한 주장은 반대 주장을 키우는 역활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