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영화를 본 문재인의원의 거짓말

죽지마 작성일 15.06.29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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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8일 대중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이날 여의도의 한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한 문 대표는 수차례 눈시울을 붉혔으며 상영이 끝난 뒤에도 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문 대표는 영화 관람 직후 취재진 앞에서 "조금 늦었지만 제2연평해전의 영령들을 다시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영화가 만들어져 다행"이라며 "영웅들과 유가족들에게 이 영화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문 대표는 또 "우리 영토와 영해가 그냥 지켜진 게 아니라 장병들의 숭고한 목숨과 피, 희생으로 지켜진 것이라는 걸 결코 잊어선 안되고,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더더욱 바람직한 건 장병들의 목숨을 바치는 희생 없이 안보와 평화를 지키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NLL(북방한계선)을 지켜냈으며 전체적으로는 기습공격을 제대로 격파하면서 저쪽(북측)에 훨씬 더 많은 사상을 낸, 우리가 승리한 전투"라며 "그래서 처음에는 서해교전이라고 부르다 참여정부 때 제2연평해전으로 부른 것"이라고 했다. 문 대표는 29일에는 경기도 평택에서 열리는 연평해전 13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28/0200000000AKR20150628058500001.HTML?input=1195m 

 

국방부, 2002년 '서해교전'을 '제2연평해전'으로 명칭 변경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63 

이 기사가 나간게 2008.04.08 입니다.

 

참여정부 띄워주기전에 제대로 알고나 말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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