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태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재밌는것은 애기가 어느쪽이던 극단적이라는거지만... 

뭐 그 부분은 넘어가고.. 일단 나름 정리해서 나온 결론이.. 

플러스는 관광업과 해양업으로 인한 수입이고

마이너스는

유로화로 인한 화폐가치 상승 그로인해 수출감소 수입증가

만성적 부정부패,탈세, 그리고 과도한 공무원 복지 

..뭐 대충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요컨데 국가 수입이 세금이랑 사업인데.. 사업은 시원찮고 세수입은 탈세가 너무 많아서 재대로 않걷히는데..

나가는 돈은 너무 많아서 이렇게 됐다... 

근데 여기서 한쪽은 들어오는게 개판인게 주요 원인이다! 또 한쪽은 나가는게 개판이니 이모양이다!~

라고 주장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양쪽다 상대편 주장은 헛소리다!~ 라고 외치는 중이고... 

...뭐 여기까지는 대충 정리가 되는데... 

여기서 부터 질문입니다. 

문득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나온  부정부패가 심하다,

복지가 심하다 전부 그랬다라고 말하는거만 들어서.. 다들 뭘 근거로 말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우선 부정부패,탈새가 너무 심하다 이거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는 통계라던가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gdp의 몇%다 뭐 대충 이런거..

그 다음 공무원 월급 총액이 한해 gdp 의 50%가 나간다.. 뭐 이야기의 근거로 무엇을 쓰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어디서는 공무원이 83만이다 200만이다 별 소리 다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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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이야기의 핵심은 실제 그리스 세수입 수준은 어느정도인가 탈세는 어느정도인가 그리고 연금은 실제 들어오는 예산의 

어느 정도 비율인가... 여기서 갈려지는것 같습니다.. 

조금더 발전하자면 수입원은 재대로 됐는가 지출원은 재대로 했는가 논란이겠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논쟁해야 할 부분같습

니다. 여기서 거기까지 나오면 출구 없는 진흙탕 싸움이 될것같으니..

...가능하면 제 글에서만큼이라도 복지가 옳다그르다 싸움은 빼주셨으면 합니다.. 

논점이 이탈할수 있으니까요.. 

각자의 알고 있는 정보의 출처나 근거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