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722015007474
국정원과 해킹팀 사이의 거래를 중개한 나나테크의 허손구 대표는 21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그분들(국정원)의 관심 대상은 오직 휴대폰"이라며 "(해킹의) 주 타깃이 중국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있는 누구를 가리킨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지난 18일 숨진 국정원 직원 임아무개씨가) 중국에 있는 내국인이라고 표현했다"고 했다.
국정원이 내국인을 상대로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면, 이병호 원장이 "내국인을 대상으로 감청 프로그램을 활용한 적도, 활용할 이유도 없다"(14일 국회 정보위)고 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이 원장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대북 첩보 수집 활동에만 활용했을 뿐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며 "과거와 같은 (불법사찰) 활동이 있었다면 어떤 처벌도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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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하는 일에는 기밀이 없네~
지들이 다 까발리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