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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1일 정기국회 대책회의에서 말실수를 해, 주변인들의 한바탕 웃음을 샀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대책회의에서 “책임있는 제 1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겠다”라고 촉구하며 차분한 목소리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이어 “당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 뒤에, 갑자기 “어제 오후에 김일성 대표님을 모시고”라고 말했다. “어제 오후에 김무성 대표님을 모시고”라고 해야 할 것을 잘못 말한 것이다. 해당 장면이 <SBS>카메라에 찍힌 것이다.
사진출처-SBS 뉴스영상 캡쳐
주변에서 황 사무총장의 실수를 깨닫고 웃었지만, 정작 그는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있었다. 보다 못해 옆에 있던 원유철 원내대표가 잘못 말한 것을 알려주자 그제서야 황 사무총장도 웃으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다시 상황을 정리했다.
그래도 주변에선 계속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러자 원유철 원내대표는 “우리 총장님이 김일성 세습정권에 대해 항상 부정적으로 비판하시다보니”라며 재치있게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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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조선로동당?
아..아깝다.. 새민련에서 저랬어야 하는데.
본심을 드러낸거다, 역시 종북이다 십자포화 예약.
그러나 아쉽게도 새누리에서 하는 바람에 재치있게 상황정리했다고 개그로 넘기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