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02_0010263172&cID=10301&pID=10300
"괴이한 것은 남조선당국이 우리가 공동보도문에서 표명한 유감이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에 대한 우리의 시인이고 사과인 것처럼 여론을 돌리고 있는 것"
-> 지들은 사과한적 없는데 사과했다는듯이 남한에서 언론플레이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주장은 유감이라는 문구가 법률적으로나 국제정치협상의 관례를 놓고 보나 사과의 뜻이 포함된 전용어이기 때문에 북조선식 사과로 된다는 것"이라며 "아전인수격의 이런 해석은 조선글자의 뜻과 단어의 개념자체도 모르는 무지의 산물"
-> 니들은 유감을 그따구로 해석하냐. 국어파괴다.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이 유사한 형식의 지뢰폭발사건은 너무나도 흔연하게 목격할 수 있는 한갓 사고일 뿐"
-> 우리가(북) 심은 지뢰가 아니라고까지는 말 못하겠지만 비무장지대에서 지뢰사고는 그냥 사고일 뿐이다. 즉 도발을 위해 이번에 고의적으로 매설한것은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공동보도문 채택이 마치 저들의 원칙론의 승리나 되는 듯이 자축하며 입건사를 바로 못하는 어리석은 짓도 그만둬야 할 것"이라며 "여기서는 김관진과 홍용표가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언론플레이하면서 정치적으로 써먹고 있다.
"북과 남이 한자리에서 합의한 공동보도문을 놓고 어느 일방의 승리로 묘사하는 것보다 더 천박하고 비루한 일은 없을 것"
"특히 접촉당사자들이 자기 발언에 신중성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차후 움직임을 그 어느 때보다 더 각성 있게 주시하고 있다"
-> 잘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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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쟤들은 사과한적도 없고, 사과할 생각도 없었는데
유감=사과=쫄았지?=오케이 우리가 이겨쓰
우리 정부는 혼자 이러고 있었다는거.
재차 말하지만...
우리가 오판한게 아니라면,
확실한거라면
다른게 아니라 "말바꾸기" 에 대해서 강력하게 따지란 말이다.
빙빙 돌리지 말고,
"그때 사과해놓고 왜 이제 말바꾸냐!" 라고 꼭 반드시 '사과' 라는 단어 언급해서. 항의를 하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