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좀 바꾸지 말자.
1948년 정부도 수립이라는 단어를 썼다. 건국이라는 단어가 아니란 말이란 말이다.
헌법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 진짜 건국이라면 계승이라는 말을 안 썼을거이다.
3/1절 운동의 의의좀 알아보자. 대한독립을 위해 온 국민이 만세를 외친 날이다.
만세란 황제국에서만 쓸수 있는 단어이니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길거리로 나왔다는 말이다.
건국이라면 대한제국이 만들어진 시기가 건국이다. 이걸 무시한다면 3.1절 의의 혹은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행동은
개인적인 움직임으로 변질되어 버린다. 있지도 않은 나라를 위해서 독립을 주장한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있지도 않은 나라를 위해 독립을 꿈꾸었다면 조선인 만세를 외쳤어야 하지 않았을까?
역사좀 바꾸지 말자.
이승만이 훌륭하던 말던 박정희가 신이던 아니던 간에 그 사실을 일어난 사실을 외곡이라는 필터로 만들지 말자.
난 두렵다.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자식이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데요라고 말하는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