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 티비가 없어서 토론회는 못봤지만 분위기가 어땠는진 뻔히보이네요..문제는 토론회가 유리했어도 크게의미가 없을거같단겁니다. 왜냐면 제가 제목에서 언급한대로 자기들도 말이안되는걸 알고나왔을것이기 때문입니다
토론회끝나고 무슨바보같은 소리냐고 비웃음을 당해도 이미 권력과 돈에 영혼을판 사짜학자들에게 그게 귀에들어는 올까요
아마 그들에게 이번토론회는 자신의 충성심을 보여줄 재롱의장이였겠죠
지금 새누리도 마찬가집니다. 자기들이 하는게 말이된다 생각하고 하는걸까요?(물론 진심으로 그리믿는사람이 있을거라 짐작은 합니다만..한두명이겠죠) 새누리가 역사세탁을 하는건 대한민국에선 그래도된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겠죠
지금까지 새누리가 해온 수많은 악행과 실책들에도 국민들은 꾸준히 1번을찍어줬죠. 이번교과서라고 다를까요? 제개인적인 생각은 이거 관심조차없는사람이 더많을거라고봅니다
답답하기도하고 겁도나네요. 이거진짜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되려는건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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