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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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념의 오류도 모르며 객관성을 외치나 결국 주관적이거나 다른 누군가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자들.
잘못을 지적하면 역적이며 논리로 접근하면 이단으로 판단, 숙청을 외치는 자들.
자신은 관대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반대되는 말은 생각조차 안하며 폄하고 무시하고 자신은 조롱과 괄시하면서 남한테 당하면 자신은 피해자라며 이곳저곳에 소문내는 자들.
자신이 믿는 자의 과업만 보며 악행은 무시하거나 과업이 그것보다 크다고 주장하며 무시하는 자들.
한국사회는 광신도가 왜이리많을까?
천신사상과 관련이 있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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