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네이트톡 이었나,,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수도권 근처의 작은 이름없는 중소기업에서 총무업무 보는분의 글이었어요..
매출도 작고, 이름도 없어서 직원들 평균 학력은 잘해야 전문대 졸이나 일반 4년제대 출신인데,,
키도 크고 잘생긴데다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인서울권 4년제 대학출신.
물론, 토익과 학점도 좋습니다.
충분히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들어갈만한 실력인데,
연봉도 복지도 변변찮은 중소기업에 왜 지원했느냐....
취업안되니 눈높이 낮춘것입니다..
요즘보면,20~30년전이라면 실력과 능력으로 일대를 씹어먹을만한
능력자들이 취업안되 노는경우 많습니다.
이런경우 미취업 상태가 하루이틀로는 안끝날거에요..
근데, 그런것도 하루이틀이지,,,
이런 자식이나 조카를둔 어른들은 솔직히 취업정도는 쉽게 했던 세대예요..
그러니, 멀쩡히 대학 잘나온 내 자식이 내 조카가 취업안되 노는걸 이해못합니다.
당연히 정규직, 정년보장, 제대로된 월급하에서 살던분 들이니,,
열정페이, 비정규직, 파견직,미취업 상태를 모르는 겁니다.
엄연히, 정부가 사회가 문제있어 미취업인데, 이해 못해요..
외부의 잘못으로 노는건대도,, 이해안되니.. 죄없이 미취업인 상태인 사람만 조져될뿐...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