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1214104656914
아 제생각은 아니구 여성가족부는 그리생각한답니다
피임이 개발되기 이전부터 섹스는 종족번식의 목적외에도 쾌락의 목적도 분명히 가지고 있죠
그런데 청소년은 쾌락을 느끼면안된다? 이건 또 무슨개소리랍니까 아직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자기자신을 책임지기에 미숙한 나이이니 섹스할때의 위생철저, 피임철저 이런것만 지도해주면 되지 무슨 콘돔을 지도하고 앉았어;;
얼마전부터 한국구글은 검색시 세이프서치가 자동으로 실행되게 바뀌었죠
중학교때 엄마몰래 야동사이트 접속하다가 엄마가 공명의 지혜로 깔아놓은 성인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에 걸려서 놀랬던 기억이 새삼 떠올라서 추억에 젖어들게 되어 기쁘던군요. 알고보니 그 함정에 우리아빠도 걸렸던건 반전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건 고마운데 대체 내가 성인물 보겠다는데 정부허락을 왜받아야 하는건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한국정부는 섹스가 부끄러운가요? 최종목표는 전국민의 인공수정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