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젠 기대를 접을렵니다...

여름의전설 작성일 15.12.16 02:40:43
댓글 4조회 1,030추천 4

 

“새정치연합은 평생 야당만 하기로 작정한 정당입니다. 개혁을 하는, 혁신을 하는 척만 하지 더 큰 혁신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히려 생각이 다른 사람을 새누리당이라고 배척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배척하면 집권할 수도 없지만, 집권해서도 안 됩니다.”

==> 이말까지는 그럴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전에 노사 이야기나 노사 문화에 대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선순위의 배분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나

“5분 전까지 문재인 대표가 한마디 하기를 바랐다. 발표장에 걸어나가는 순간까지도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해 이게 내 운명이구나 생각했다” 

 

휴.. 그렇게 기다린 사람이 새벽에 직접 찾아갔을때는 40분씩이나 기다리게 하다가 잠깐 악수만 했나???

차라리 이런 멘트를 안했더라면..... 실망도 안했을텐데...

게다가 마지막으로

 

신당 창당시 총선 전망에 대해서는 "너무 앞서가는 질문"이라며 "그저께까지도 저는 탈당할 줄 몰랐다. 이제 시작"이라고 웃어 넘겼다. 

 

휴 이말엔 그냥... 어린애라는 생각이 드는건 내 혼자만의 생각인가???  

여름의전설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