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꼴 개판인데, 특히나 대구경북, 노년층, 저소득층, 저학력층 등에서 개누리 몰표 나온다하조..
몇몇분들 봤는데,,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노년층, 저소득층, 저학력층 등 이런분들 특징이
"돈도 없지만 정보도 없고 인맥도 없어요."
오랜시간 고생만해서 고생이 당연하다고 느끼조.
정보가 없다는건, 자신이 고생만하지 대우 못받는다는걸 모른다는 거지요.
대대로 고생 할수도 있다는걸 모르조.
스마트폰 요금이 비싸다고 아직 3G 폰쓰는 경우도 있고
스마트폰을 쓰지만 인터넷 활용해서 반 개누리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정보나 인맥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대화하거나 카톡할 기회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같은 문물을 배워 활용하는데
겁을 먹습니다. 남들 어려워하는 한식 하루종일 쇼핑해서 혼자 하라고 하면 하는데
문자로 카톡으로 집주소 보내라하면 어려워합니다.
한글과 영어 숫자 섞는게 어려운거조.
잘하는 사람 30초면 해결할일, 몇시간 걸려도 못합니다.
하는법을 모르니, 진행이 안되조, 겁을 먹는
예전에, 박근혜 대선후보시절, 대구경북 지역으로 기억하는데,
호호백발 할머니가 공주님 오셨냐고,, 하면서 한복입고 큰절했다는 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