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낮은 목소리'를 들어보셨습니까?
영화 중, 위안부 피해생존자 한분이 말하시길 "내 소원은 아이를 갖는 것이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사회적으론 물론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영구 손상을 입었기에 잉태가 불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40여명 남은 생존자 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회가 그게 안되면 개인이라도 꼭 되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